펫캉스와 서울 내 가성비 호텔로 이름난 호텔 카푸치노,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곳에 카푸치노 루프탑&바가 있다. 홍대입구역 인근 라이즈 호텔 15층 사이드 노트 클럽에 가면 홍대와 연남동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멀리는 국회 의사당과 여의도 부근까지도 내다보여 이곳의 야경에 멋을 더한다. 남산타워 50% 싸게 들어가는 방법과 가는 방법 등은 저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의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이태원과 그 일대에 루프탑 바와 카페가 참 많다.

하노이 최고의 루프탑 바 베스트 6

Level 23 와인 바 (Level 23 Wine Bar)에서는 6pm~8pm 사이에 칵테일 프로모션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2017년 100여명이 참여한 ‘1883 챔피언십’ 바텐더 부문 대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소믈리에 ‘한상현 바텐더’ 의 작품이다. 다른 바에서 맛보기 힘든 스토리와 맛이 담겨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매혹적인 칵테일을 경험해볼 수 있어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다. 호텔 콜론에서 투숙하지 않는 분들도 호텔 루프탑 카페에 방문할 수 있으며, 입장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해드립니다.

3박 5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던 이번 나트랑 여행에서 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날은 사실 하루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쯤은 혼자이지만 나트랑 야경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루프탑바를 가보기로 했답니다. 스카이라이트가 요즘 핫플이긴 하지만, 혼자 가기엔 좀 부담스런 분위기라 쉐라톤 호텔에 있는 앨티튜드로 가보기로 했어요.

직접 가본 싱가포르 루프탑 바 총정리 2018 ver

호치민은 고층건물들이 많지 않기에 루프탑 바들이 제공하는 탁 트인 도시전망은 일품이지요.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루프탑 바에서 탁월한 서비스, 세련된 분위기, 수준있는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매력적인 호치민 루프탑 바 10곳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대편에는 롯데마트와 함께 제가 이용했던 안노바 호텔 건물도 보였답니다. 낮에 직접 걸으며 돌아다녔던 시내의 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니 신기했어요.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이 없어서 의아했는데, 낮에 가까이 가보니 생각보다 파도가 센 편이더라고요. 참고로 제가 이용했던 호텔은 아래에서 후기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해변을 마주봤을 때 오른편으로 보이는 높은 건물 옥상이 스카이라이트인듯 가장 강남룸싸롱 화려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는데요.

• 시그니처 칵테일, 클래식 칵테일, 코냑, 데킬라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11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더 그리핀’.
• 1군에 위치한 Glow Skybar Saigon은 도시의 근대 및 식민지 건축물에 대한 광대한 전망이 있는 해변 클럽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 루프탑 바 클라우드 입구로 들어섰습니다.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바 테이블이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작년 이 호텔의 등장과 함께 홍대는 힙한 신생 호텔들의 각축장으로 변한 것 같이 느껴질 정도다. 5년 만에 방문한 뉴욕 코로나 이후 첫 해외 방문이라 너무 설레자나!! 보통 이런 바에서 주문하는 음식에는 기대치가 워낙 없기도 한데, 그럼에도 이 버거는 너무 괜찮았어요.

방콕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선셋, 디너 크루즈

Level 33는 는 간지 나는 마리나베이금융센터 3개 빌딩 중의 하나, 그곳 33층에 위치한 바이다. Level 33는 레스토랑, 바 그리고 자체 브루어리까지 있어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맥주를 찾으려는 사람들도 많다. 야경도 야경이지만 운 좋게도 커다란 보름달이 뜬날 이곳에 와 보름달과 야경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바라본 기억이 난다. 가까이에 있는 탄종파가 부두 터미널도 내려다 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